'재취업 비리' 김학현 前 공정위 부위원장 영장심사 포기 / YTN

2018-07-28 0

퇴직 간부의 불법 재취업을 알선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학현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영장심사를 포기했습니다.

김 전 부위원장은 영장의 범죄 혐의를 인정한다며 영장심사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며 기업에 공정위 4급 이상 퇴직 간부 10여 명의 채용을 알선한 혐의로 김 전 부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신영선 전 부위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3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2823173959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