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유 정제 공장에 불...600만 원 피해 / YTN

2018-07-27 1

어젯밤(27일) 9시 1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폐유 정제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장비 등이 일부 타서 6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유에 섞인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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