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우물에서 발견된 시신… 학습지 교사 살해사건
깊이 60cm 우물 속의 시신… 나체·등을 보인 채 유기
피해자, 경부 압박 질식사… 성폭행 흔적 거의 없어
경찰 "범인, 성폭행 하려다 실패… 살해 후 유기 추정"
피해자, 실종 당일 가정방문 교육… 귀가 중 연락 두절
마을 CCTV에 찍혔지만… 늦은 밤·저 화질에 판독 불가
마을 주민 "범인, 우물 뚜껑도 파악… 지역 지리에 밝아"
'학습지 교사' 살해 3개월 뒤… 또 '납치 미수' 사건 발생
3주 뒤에도 '비슷한 사건'… 차 내리려던 40대 여성 습격
경찰 "두 건의 납치미수, 동일인의 범행 추정"…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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