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 BBC는 어떤 다 큰 어른이 딱 봐도 아이를 위해 고안된 그네에 끼는 바람에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를 해서 구조되었다고 전했습니다.
20세인 이 남자는 3시간 동안 그네에 끼여있었습니다.
경찰은 그네를 느슨하게 하기위해 잡아당기고 뜯었는데요, 이 방법도 안 통하자, 소방관들이 드라이버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서퍽 구조단원들은 그네를 조각조각 분해해서 이 남자를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더썬은 이후 이들은 그네를 다시 조립해서 제대로된 크기의 사람이 사용하기에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풀려나서 다행이지만 창피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입스위치 이스트 경찰은 이번 사건의 사진을 트윗으로 올리고서 사람들에게 나이에 맞는 놀이기구를 사용하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