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인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새끼 여우

2018-07-27 3

중국, 상시 성 — 중국의 한 여성이 산 강아지가 사실을 새끼 여우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중국에서 개를 산다면, 그게 정말 개인지 확인해보셔야겠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왕이라는 성을 가진 한 여성이 일본의 스피츠라는 개인 줄 알았던 강아지를 지난 여름 산시 성에 있는 애완동물가게에서 구매했습니다.

이게 바로 그 일본의 스피츠 개입니다.

이 작은 친구는 아니구요.

더썬지에 따르면 왕 씨는 이 강아지가 개사료를 거부하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또다른 단서는바로 이 동물의 변하는 몸이였습니다. 털은 두꺼웠고, 얼굴을 뾰족, 꼬리는 길었습니다.

왕 씨는 다른 개들이 사실은 이 개를 두려워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그녀가 이 개를 산책시키러 공원에 가면, 사람들은 개가 아니라 여우라고 그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전문가가 이를 확인시켜주었죠.

더썬지는 왕씨가 이 동물을 동물원에 넘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슬픈 사실은 그녀만이 가짜 강아지를 산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최근 중국의 한 커플은 티벳 마스티프 강아지가 두 뒷다리로 서서 걷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이 2살짜리 강아지는사실 240파운짜리 아시아 곰인 것으로 드러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