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일리리아 — 이 돼지, 어딜가고 있었던 걸까요?
미국, 오하이오 경찰은 이들이 새벽 5시 30분에 한 남성으로부터 돼지에게 쫓기고 있다는 신고전화를 받았을 때 이를 의심스러워했는데요,
경찰은 즉시 이 남자가 술에 취해 환각증세를 일으키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이 남자가 정신이 멀쩡하고 사실을 말한다는 사실이 드러났죠.
이 남자는 자신이 암트랙 기차역에서 집으로 가고 있는 길에 돼지가 그를 쫓아오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뭘 해야할지 몰라 경찰에 신고했다는 겁니다.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했으며, 이 돼지는 경찰차에 겨우 태울 수 있었습니다.
이 길로 이 돼지는 개집에 한동안 갇혀있다, 오전 8시 23분, 주인의 곁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