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2시쯤 일본 도쿄 다마시에 건설 중인 지상 3층, 지하 3층짜리 빌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NHK는 지하 3층에서 용접 불똥이 건축 자재에 옮겨붙어 불이 번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재 당시 2층에서 있던 공사장 인부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연기가 별로 나지 않았지만,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퍼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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