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을 수사할 군과 검찰의 합동수사단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합동수사단은 오늘 오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동수사단장 체계로 기무사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노만석 서울중앙지검 조사 2부장을 단장, 전준철 대검 인권수사자문관을 부단장으로 하는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군은 특별수사단 전익수 공군대령을 단장, 장준홍 해군대령을 부단장으로 해 모두 15명이 서울동부지검으로 사무실을 옮겨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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