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돌직구쇼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진입니다. 저는 오늘도 광화문 청계광장에 나와있습니다. 날이 너무 덥다보니깐 태풍이라도 안오나하는 심정입니다.
얼마전에 태풍 암필에 기대를 걸었지만, 암필이 비를 안줬어요. 그런데 11호 태풍 손오공이 남태평양에서 일본쪽으로 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제발 비를 뿌려주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기다려보겠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손오공이 와도 저는 매일아침 이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지금 라이브로 시작합니다.
[2018.07.24 방송] 김진의 돌직구쇼 1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