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신임 감독 선임과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우려를 나타내고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 차분히 기다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축구협회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협상 대상 감독을 공식화하면 여러모로 협상이 불리해지거나 논의 자체가 중단될 위험도 있어 비밀리에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신임 감독에 대한 국내외 언론의 기사의 경우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근거로 하거나 이득을 노리고 일부러 정보를 가공해 언론에 흘리는 등 틀린 내용이 맞는 내용보다 훨씬 더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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