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에는 정계 인사를 비롯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정미 대표 등 정의당 의원 5명은 노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장례절차를 논의했습니다.
김부경 행정안전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공식 조문 개시 시간인 오후 5시에 앞서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노 의원이 숨지기 전날까지 노 의원과 함께 미국에 다녀온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오후 6시쯤 빈소에 들어섰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도 빈소를 찾아 노 의원은 진보정치의 상징이었다며 노 의원의 생전 삶을 기렸습니다.
이밖에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과 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 평화당 조배숙 대표,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등이 조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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