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7점 차를 뒤집고 시즌 LG전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두산은 선발 장원준이 흔들리며 5회까지 8대 1로 뒤졌지만 6회부터 홈런 5개를 터뜨리는 등 타선이 폭발하며 경기를 17대 10으로 뒤집었습니다.
두 팀은 안타 39개를 주고받아 시즌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습니다.
삼성은 9회 박한이의 끝내기 안타로 한화를 4대 3으로 눌렀고, 롯데를 4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린 SK는 한화를 끌어내리고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KIA는 8회 집중력을 발휘해 5점을 뽑아 kt를 8대 2로 물리쳤고, 넥센은 NC를 6대 3으로 꺾고 5연패를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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