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문화동의 한 대형 마트 지하 1층 전기실에서 불이 나 25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객 직원과 고객 등 200명이 긴급 대피했고
전기실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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