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로 물 소비량이 크게 늘면서 경기도 평택 지역 일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시청은 폭염에 물 사용 증가로 어젯밤부터 평택시 포승읍과 청북읍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무더위에 물 공급이 끊기면서 먹지도 씻지도 못하고 있다고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또 이 지역 상가들도 수돗물이 끊겨 영업에 심각한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택시청 측은 무더위에 물 사용이 늘면서 물 공급에 지장이 생겼다며, 수자원 공사와 협의해 물 공급량을 늘려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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