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돌직구쇼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 진입니다. 저는 오늘도 광화문 청계광장에 나와있습니다.
올해 여름이 관측 역사상폭염일수가 가장 많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게다가 새벽에도 30도가 넘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냥 열대야가 아니라 초 열대야.
전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면서 전력 예비율은 2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탈원전에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전기가 부족하진 않을까 상당히 걱정됩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초열대야가 오나 저는 매일 아침 이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라이브로 시작합니다.
[2018.07.17 방송] 김진의 돌직구쇼 1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