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현지 시각 16일 전 국민의 열띤 환영 속에 귀국했습니다.
수도 자그레브 반 옐라치치 광장에는 대표팀을 직접 만나기 위해 10만 명의 시민이 모였습니다.
대표팀은 지붕이 없는 버스를 타고 반 옐라치치 광장까지 가면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4대2로 패하며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프랑스 대표팀 못지않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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