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의 성체 훼손 파문이 잦아들기도 전에, 이번에는 대중교통 안에서 남성들에게 흉기를 들이댄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13일) 워마드에는 버스에 탄 불특정 남성들을 대상으로 흉기 겨눈 사진 7장이 게시됐습니다.
문제의 사진들은 인근 자리에 있는 남성들의 목덜미나 옆구리 등 신체 부위에 흉기를 들이댄 뒤 몰래 찍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한국 남자를 찌르면 어떠냐는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워마드에는 성체를 훼손하거나 성당 방화를 예고하는 게시물 등이 잇따라 논란이 일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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