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도로 달리던 화물차 불..."타이어에서 시작" / YTN

2018-07-12 2

오늘(12일) 새벽 6시 반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의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 타이어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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