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인도 대통령 국빈 만찬 참석..."양국이 달에 발자국 남기자" / YTN

2018-07-10 1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어제 저녁 람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만찬 참석을 끝으로 인도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을 마쳤습니다.

인도 뉴델리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과 인도가 양국의 강점을 살린 호혜적 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길 기대한다며 양국이 함께 달에 발자국을 남기는 멋진 상상도 해본다고 말했습니다.

국빈 만찬에 앞서 문 대통령은 코빈드 대통령과 30분간 면담하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 국민이 마음에서부터 가까워지는 방안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어제 만찬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한국 대표단 등 양국 주요인사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3박 4일의 인도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싱가포르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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