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오후 5시쯤 인천시 논현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3살 서 모 군이 주차된 승용차에 갇혔다가 2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서 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됐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서 군의 할머니가 아이를 승용차에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과정에서 문이 잠겼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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