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세 번째 공판...피해자 전 동료 증인 신문 / YTN

2018-07-09 4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세 번째 공판이 열렸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지사의 세 번째 재판을 열었습니다.

재판에 출석한 안 전 지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재판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피해자인 김지은 씨와 함께 근무한 적이 있는 구 모 씨를 포함해 검찰이 신청한 증인 4명에 대해 신문을 벌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6일 16시간에 걸친 두 번째 정식 재판에서는 김지은 씨의 증인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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