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대신 손에 꼭 쥔 ‘증거’

2018-07-06 36



세 살·10개월 자녀와 사망… 손에 꼭 쥔 종이의 '반전'
아들, 보자기에 목 감긴 채 사망… 딸, 비닐봉지에 질식
아내, 빨랫줄로 자살 정황… 방어흔·외부인 흔적 없어
"자살인 것 같긴 한데"… 유서 대신 손에 쥔 '종잇조각'
아내 손에는 종잇조각… 집안에서 같은 재질 못 찾아
"남편과 같이 있던 사람?"… 사건 당일 방문한 여고동창
담당 경찰 "여고동창, 사건 현장에서 격렬하게 슬퍼 해"
피해자 남편 "현장 보고 너무 놀라 아내 친구 부른 것"
소매 안으로 손 감춘 여고동창… 손에는 '빨간 줄 자국'
"화장실 고치다 생긴 자국"… 경찰 추궁에 '살해 자백'
"올해 가기 전에 해칠 것"… 여고동창 자취방 '일기장'
"엄마에게 깜짝쇼 보여줄까"… '숨바꼭질'로 아들 유인
아내·10개월 딸 TV 시청… 작은 방에서 세 살 아들 살해
여고동창, 아내에 빨랫줄 감아 살해… 고무장갑까지 착용
손에 꼭 쥔 종잇조각… 여고동창 살해 도구에 붙은 증거
여고동창 "내 인생은 비참한데 피해자는 행복해보여"
동창 찾기 서비스로 재회… 피해자 남편과는 내연관계
번듯한 가정 꾸린 친구에 질투… 1년 가까이 '범행 계획'
"반성하는 모습 보이지 않아"… 여고동창 무기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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