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하철 사린 테러 사건' 옴진리교 교주 사형 집행 / YTN

2018-07-06 14

지난 1995년 일본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도쿄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 사건을 주동한 혐의 등으로 사형이 확정된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아사하라 외에도 이 사건의 공범으로 기소돼 사형이 확정된 옴진리교 교단 간부 6명의 사형도 집행됐습니다.

옴진리교에 의한 맹독성 사린가스 살포 사건과 관련해 사형 판결이 내려진 13명 가운데 형이 집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하철 사린 가스 살포 사건'은 옴진리교 신자들이 1995년 3월 도쿄 지하철 3개 노선, 5개 차량의 출근길 승객에게 맹독성 사린가스를 뿌려 13명이 숨지고 6천 명 이상을 다치게 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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