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경기 성남시 단대동의 다세대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하에 살던 45살 박 모 씨가 숨졌고, 주민 5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TV 뒤쪽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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