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문점 우리 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남북 산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북측과 산림협력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이행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류 차장은 회담본부를 출발하기에 앞서 북한 특정 지역에서의 산림협력에 대해서도 논의되느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는 없지만 북측 입장을 들어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회담에 북측에서는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며 북측 지역의 산림 황폐화 대책과 남북 간 협력 방안, 공동 조사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70408265987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