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필리핀의 농구 경기 도중 난투극이 벌어져 무려 13명이 무더기 퇴장당했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2일 필리핀에서 열린 농구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 도중 골밑에서 양 팀 선수들 간에 시비가 붙었고, 집단 난투극으로 확대됐습니다.
결국, 호주 4명, 필리핀 9명 등 총 13명이 퇴장당했고, 필리핀은 남은 3명의 선수로 경기를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이 중 2명이 반칙으로 퇴장당했고, 결국 3쿼터도 마치지 못한 채 호주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70402440868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