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갑자기 불어난 계곡 물에 고립된 민박 투숙객 5명이 구조됐습니다.
강원 정선소방서는 오늘 오후 3시쯤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의 한 민박집에서 투숙하다 불어난 계곡 물에 고립됐던 30살 조 모 씨 등 동호회 회원 5명을 무사히 구조해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애초 어제(1일) 민박집에서 나올 예정이었지만, 집중호우로 계곡 물이 불어 나오지 못하다 출동한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하루 만에 산길을 돌아 빠져나왔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70218032886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