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외국산 의류의 라벨을 갈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의류 만3천여 점이 적발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상반기에 이른바 '라벨 갈이' 의류 만3천여 점을 적발하고 8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라벨을 바꿔치기하거나, 영어 라벨 위에 한국어 라벨을 덧붙이는 수법으로 가짜 한국산 의류를 만들고 심야 시간 단골 도매상에게만 소량으로 몰래 넘겨 단속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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