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지성준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롯데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지성준은 3대 5로 뒤진 9회 말 2사 1, 2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으로 6대 5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홈런 두 방을 터뜨리고도 역전패를 당한 롯데는 6월에만 홈런 54개로 KBO 리그 월간 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SK도 로맥의 끝내기 3점포로 LG에 6대 3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선두 두산은 KIA를 12대 2로 대파했고, kt는 5⅔이닝 동안 무실점 완봉승을 거둔 고영표의 호투를 앞세워 NC에 강우 콜드 승리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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