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외교적 해법의 진전이 곧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매티스 장관은 경유지인 알래스카에서 북한의 미사일 역량은 여전히 오늘날에도 존재하므로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그러나 외교관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으며, 앞으로 수일에서 수 주간 외교적 해법의 진전을 보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이 발언은 북미정상회담을 비롯한 외교적 해결에 무게를 두면서 기대를 나타낸 것이지만, '더는 핵 위협이 없다'고 말한 트럼프 대통령과는 입장 차를 여전히 나타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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