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 한 마리가 CPR, 즉 심폐소생술을 훌륭하게 시연해 화제입니다.
지난 22일 어린이들 앞에서 CPR 묘기를 선보이는 주인공은 마드리드 지방경찰청에 소속된 수컷 명견 '폰초'입니다.
폰초는 심장이 멈춰 쓰러진 경찰관 위로 올라가 가슴 부위를 규칙적으로 힘껏 눌러주는 흉부 압박을 멈칫거리지 않고 시행했습니다.
마침내 경찰관의 숨이 돌아오자 폰초에게 큰 박수가 터집니다.
훈련된 개의 심폐소생 실력이 사람보다 낫다는 찬사도 쏟아졌습니다.
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은 인터넷과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62701274294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