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일자리수석과 경제수석이 교체됐고, 사회혁신수석실은 시민사회수석실로 개편됐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임종석 / 대통령 비서실장 :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문재인 정부 첫 정책기획비서관을 맡아서 주요 국정과제를 기획하고 실행해 오신 분입니다. 그 추진력으로 일자리 창출 정책에 보다 속도를 내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신임 윤 수석은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그리고 공정경제의 세 바퀴가 잘 굴러가는 모습은 OECD가 추구하는 포용적 성장과 같은 개념이다 하는 소신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인간 중심 경제 패러다임에 대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해 오신 분입니다. 문재인 정부 지난 1년여 방향을 잡고 밑그림을 그리는데 조금 더 주안점을 줬다면 이번 개편을 통해서 훨씬 더 광범위하게 소통하면서 속도감 있게 성과를 내겠다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인사로 해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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