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가 내일 오후에 만나 원 구성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바른미래당 김관영 신임 원내대표가 예방한 자리에서 국회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을 내일 오후 2시 반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모이는 건 한 달여 만인데,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을 둘러싸고 각 정당의 입장 차이가 커 협상 타결까지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조태현[chot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2614383609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