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11톤 화물차가 다른 화물차와 부딪힌 뒤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다쳤고, 사고 여파로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을 달리다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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