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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시신, 여고생으로 확인..."낫에서 DNA 검출" / YTN

2018-06-25 7

전남 강진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여고생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시신에서 채취한 DNA가 실종 여고생의 것과 일치한다는 광주과학수사연구소의 유전자 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숨진 용의자의 차량 트렁크 안에서 발견된 낫에서 여고생의 DNA가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실종된 여고생의 시신에서 뚜렷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판단할 수 없다는 국과수의 1차 부검 소견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시신을 정밀 부검할 계획인데, 결과는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한 달 뒤에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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