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도로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승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4살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운전 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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