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여고생의 것으로 추정하는 시신에서 별다른 상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고생 추정 시신을 부검한 결과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판단할 수 없다는 1차 부검 소견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해 골절이나 몸에 난 상처 등은 안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신을 정밀 부검할 계획이며, 결과는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한 달 뒤에야 나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는 오늘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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