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 광주-무안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굴착기를 싣고가던 5톤짜리 대형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시간 동안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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