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교육감과 교육감 당선인들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 문제 해결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서울, 강원, 인천, 세종, 전북 등 교육감 당선인 10명은 어제 청와대 앞 전교조 농성장을 방문해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 당선인은 "지방선거 뒤 전교조 문제가 해결될 줄 알았지만 정부가 전광석화처럼 법외노조 통보처분에 대해 직권취소 불가 입장을 내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선인들은 정부의 전교조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교육감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현직 교육감들도 '전국 시도교육감 일동' 명의로 "전교조 법적 지위 회복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며 호소문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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