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첫 경기 스웨덴전에서 패한 축구대표팀이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와 회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선수들은 무거운 분위기 속에 피로를 푸는 데 집중하며 두 번째 경기인 멕시코전을 준비했습니다.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구자철은 스웨덴전 패배로 심적으로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아직 포기할 수 없고 열심히 준비해서 멕시코전에서 반전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베이스캠프에서 사흘간 훈련한 뒤 22일 멕시코전 경기 장소로 이동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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