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이틀째 자폭테러...최소 18명 사망 / YTN

2018-06-17 2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 주 잘랄라바드 시에서 하루 만에 또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18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시각 17일 오후 낭가르하르 주 정부청사 앞에서 한 남성이 자살폭탄테러를 일으켜 근처에 모여 있던 탈레반 대원 등 최소 18명이 사망했습니다.

희생자들은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탈레반이 맺은 사흘간의 휴전을 축하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전날에도 같은 도시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36명이 사망했습니다.

아프간 정부는 이번 휴전에 참여하지 않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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