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께서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해주셨습니다. 국민 위한 든든한 지방정부를 원하는 국민의 간절한 염원이 여기 당선자 한 분, 한 분께 모여 민주당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승리에 도취해서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개혁과 혁신을 통해 지방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일에 집중해나가겠습니다.]
[정종섭 / 자유한국당 의원 : 우리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통령 선거와 6.1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냉엄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지난 10년 보수 정치의 실패의 책임이 있는 중진은 정계 은퇴를 하고, 자유한국당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중진은 당 운영의 전면에 나서지 말고, 국민이 원하는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상임 선대위원장 : 사상 최대의 여당 승리로 균형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야당이 건설되어야 합니다. 야당이 근본적으로 재편되어야 합니다. 바른미래당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할 것입니다. 야당이 여당을 견제하고 균형을 잡아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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