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근 / 데일리안 논설실장,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
이번에는 광주시장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이용섭 후보 그리고 전남지사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김영록 후보 소감을 차례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당선인 : 이 뜻을 받들어서 이 힘을 바탕으로 해서 광주 발전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제가 꿈꾸는 광주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입니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만들어서 시민들의 삶을 높이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광주가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광주 혁신위원회를 만들어서 여기에서 하나하나씩 광주를 혁신해서 일자리도 만들고 시민들의 삶의 질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후보 : 우리 전라남도는 인구가 줄고 있어서 많은 도민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젊은이가 돌아오는 전남,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경제를 살리는 전남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의 도정 방침으로 정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깨끗한 도지사, 항상 발로 뛰면서 현장 속에서 도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해답을 찾고 앞으로 비전을 만들어내고 정책들을 만들어내는, 소통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당선이 확실시된 후보들의 소감을 들려드렸습니다. 조금 전에 이재명 후보 얘기를 했었는데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본인도 얘기를 했지만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압도적인 지지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라고 얘기했는데 또 야권 후보들은 당선이 되더라도 이제 문제가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라고 계속 공세를 취하고 있거든요.
[인터뷰]
그렇죠. 아마 고소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물론 당선되고 나서 그것이 어느 정도까지 파급력을 가질지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논란이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더라도 아까 차재원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에 본인이 정말, 오늘 소감 얘기하는 걸 들어보면 상당히 경기도의 차원을 넘어서는 얘기들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국민을 얘기하고 동북아 시대에 대해서 얘기하고 큰 그림을 얘기하는 것을 보면 본인도 어쨌든 대권 후보로 지난번 대선에도경선에 나왔던 것을 보면 어쨌든 대권후보로서 꿈을 갖고 계신 것 같은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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