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용화 / 한국외대 초빙교수, 이종훈 / 정치평론가
그러면 잠시 개표 상황 알아보고 오겠습니다. 이 시각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먼저 광역단체장은 어떨지 살펴보겠습니다. 이 시각 개표 결과 함께 보시죠.
이번 지방선거에서 17개 광역단체장 선거가 진행됐는데요. 지금 득표율이 차이가 5% 이내인 지역입니다. 경기 화성시장 선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개표가 0.3%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후보가 37.3%로 1위, 자유한국당 석호현 후보가 36.5%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표차가 8표차밖에 지금 나지 않는 상황이고요.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기 여주시장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1.8% 개표가 이뤄졌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충우 후보가 350표를 얻어서 1위를 달리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후보가 336표로 두 후보 간의 표차이는 14표에 불과합니다. 표 싸움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저희가 광역단체장 선거 상황 알려드리겠다고 했는데요. 현재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접전 지역이 없는 상황이고요. 일단 경기 안성시장 선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개표가 0.3 진행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석제 후보가 43.6%. 그리고 자유한국당 천동현 후보가 42.9%로 2표 차이가 나오고 있습니다.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10.4 개표율이 이루어진 경기 가평군수의 상황은 어떨까요. 불과 22표차밖에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진구 후보가 1488표. 자유한국당 김성기 후보가 1466표를 얻고 있습니다.
인천 옹진군수 선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개표가 3.1% 이뤄진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정섭 후보가 46.5%로 1위. 더불어민주당 장정민 후보가 42.9%로 2위를 달리고 있고요. 두 후보, 15표 차이로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접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충남 당진시장입니다. 3.8%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홍장 후보가 1340표로 1위, 자유한국당 오성환 후보가 1265표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충북 충주시장 선거 개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개표가 1.6% 이루어진 가운데 자유한국당 조길형 후보가 50.3%로 1위,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후보가 49.7%로 2위를 달리고 있고요. 11표 차이로 접전 상황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충북 진천군수 알아보겠습니다. 1.1%의 개표가 이뤄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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