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표까지...막판 '불꽃 유세' / YTN

2018-06-15 1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이제 분열하지 않고 하나가 되어서 여러분이 주신 힘, 더 크게 희망으로 돌려 드리겠다는 이 더불어민주당, 내일 확실하게 밀어 주십시오.]

[박원순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면서 오늘 이 행사를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어떠십니까?]

[홍준표 / 자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 : 김문수 서울시장이 되면 제가 서울 시청 앞에서 노래 10곡 부르고, 춤도 추겠습니다.]

[김문수 /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 자유한국당이 좀 밉다 하더라도, 홍준표가 밉다 하더라도, 김문수가 밉다 하더라도 우리 대한민국을 일당 독주로 만들 수는 없잖아요? 절 한번 받으시고 내일 꼭 좀 투표해주시죠.]

[손학규 / 바른미래당 상임선대위원장 : 우리 바른미래당이 지금 비록 당세가 미약하지만, 우리는 우리나라 정치를 바꾸기 위한 그런 포부와 사명감을 갖고 나섰습니다.]

[안철수 /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 끝까지 노력해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조배숙 / 민주평화당 공동선대위원장 : 한 당이 싹쓸이를 하면 반드시 오만해지고 오만해지면 반드시 부패하게 돼 있습니다. 이 전북에서 강한 야당, 유일하게 좋은 야당이 어느 당입니까?]

[심상정 /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 : 정의당에게 주시는 한 표는 절대 부도를 내지 않습니다. 우리 정의당에게 주시는 한 표는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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