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마무리 / YTN

2018-06-15 5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마무리됐습니다.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어제(12일) 민주당은 부산과 대구, 대전, 서울 명동에서 홍대로 이어지는 유세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태극기 집회가 열렸던 대한문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대북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서울 동대문 평화 시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통해 민생 중심 정당이라는 점을 부각했고, 유승민, 박주선 공동 대표 등은 각각의 정치적 지지 기반인 영·호남에서 지원 유세로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선거 운동 마지막 날까지 호남 곳곳을 돌며 호남 민심 잡기에 주력했고, 정의당은 젊은 층이 많은 수도권, 노동계 지지세가 강한 경남 창원 등에서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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