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포트워스 —경찰카메라 영상에 지난 4월 7일 포트워스 지역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차량을 조사하다 발생한 가스폭발을 가까스로 피한 텍사스 경찰관의 모습이 잡혔습니다.
경찰측은 한 차량이 집과 충돌하여, 연료가 새어 폭발이 야기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지만, 집 안에 있던 3명과 경찰관 2명이 이번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차량 운전자는 40세인 아널포 카스트로 씨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는 무면허 운전으로 체포당했습니다.
허스트 시 대변인 카라 맥키니 씨는 카스트로 씨가 브레이크 문제로 차량이 통제력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