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인도 북부 거대한 폭풍이 불어닥쳐, 지난 5월 많은 것들이 파괴되고 사망자가 속출했습니다.
지난 5월 3일 수요일, 인도 북부의 우타르프라데시와 라자스탄에 맹렬한 먼지바람이 불어닥쳐 최소한 11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BBC에 따르면, 이 먼지바람은 전기공급이 끊어지게 만들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게 하고, 집을 파괴시키고, 가축들을 사망케 했습니다.
재앙관리당국 위원회인 산제이 쿠마르 씨에 따르면, 강한 바람, 천둥번개 및 쓰러진 나무로 인해 잔해에 사람들이 갇히면서 사망률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인도의 몬순시즌이 막 시작되었는데요, 오후에는 폭풍우가 불어닥칩니다. 오후 폭풍우가 몰고 온 강한 바람은 먼지를 일으키는 요소들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강한 먼지바람에 충격을 받았고, 경찰당국은 사망자가 증가할까 걱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