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만에 금은방 턴 일당...11분 만에 덜미 / YTN

2018-06-05 1

새벽 시간대 금은방에서 30초 만에 귀금속 수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던 20대 2명이 10여 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1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오늘 새벽 2시 반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금은방 유리문을 망치로 부순 뒤 30초 만에 370만 원 상당의 귀금속 5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11분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0517000188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