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가 US여자오픈 이틀째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로 김세영, 최운정 등과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1, 2라운드에서 연달아 5언더파를 친 세라 제인 스미스가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은 9오버파로 부진해 대회 2연패 꿈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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